전북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오형진, 이미숙)는 30일 최근 발생한 울진∙삼척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성금 2600만 원을 기탁했다.
14개 시·군 361개대 8220명으로 구성된 전북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자발적인 성금 2328만 원과 오형진 회장이 기탁한 300만 원을 합쳐 2628만 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오형진∙이미숙 연합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피해로 터전을 잃고 삶의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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