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벽골제아리랑사업소는 벽골제 관광지 내 일반음식점(前 벽골제주막)을 3년간 운영할 수탁자 선정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벽골제관광지 운영위원회에서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관광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대표 음식으로‘우렁쌈밥정식’을 선정했다.
이번 수탁자로 선정된‘우렁쌈밥정식’ 대표는 벽골제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채소와 식재료를 사용해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는 수탁자와 협의를 거쳐 이전의‘주막’이미지에서 벗어나‘쌈밥집’으로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
한편 벽골제아리랑사업소 관계자는 “다양한 먹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위탁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코로나 19로 인한 거리 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개최해 가족 힐링 체험 장소로 주목받을 수 있도록 관광지 활성화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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