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LPGA 참여한 8명 프로 출전
'챔피언을 이겨라' 자선 골프경기가 2일 고창CC에서 개최된다.
연합뉴스, 고창군체육회 고창CC가 후원하는 자선경기는 KLPGA 챔피언을 지낸 안시현, 김하늘, 허윤경, 김다나, 김자영, 배희경, 김현지, 김혜윤 프로와 일반인 신청자 8명이 친선경기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골프 이벤트 개최와 골프 영상 제작, 선수 후원을 위해 설립된 WLPGA 대표 안시현 프로가 주관하여 진행하는 이벤트 행사이다.
특히 경기를 통해 얻어진 자발적 후원금은 골프 꿈나무육성 사업 지원과 다양한 유기동물 지원사업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당초 내장산CC에서 개최로 홍보되었지만 후원 문제등으로 장소를 고창CC로 변경하여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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