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정포장 1명·옥조근정훈장 1명 등 총 361명… 오는 17일 표창자 전수식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에 남다른 사명감과 헌신으로 전북교육의 발전에 기여한 교원 및 교육공무원이 정부포상 및 교육감 표창을 받는다.
전북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제41회 스승의날을 맞아 유공 교원 361명에게 정부포상 및 교육감 표창을 전수·수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근정포장 1명, 옥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111명, 교육감표창 242명이다.
△근정포장은 이리공업고 김미숙 교사 △옥조근정훈장 임실동중 정중진 교사 △대통령표창 전주효천초 이시은 교사·군산수송초 송윤희 교사·전주서곡중 이경숙 교사 △국무총리표창 진안중앙초 정세민 교사·상관초 장기영 교장·전주성심여중 곽현호 교사 등이다.
장관상은 총 111명이 수여하며 ,분야별로는 △교과지도 27명△생활지도 27명△진로직업 23명△교육혁신 23명 △평생복지 11명이다.
대한민국 스승상 및 스승의날 유공 정부포상 표창자 전수식은 오는 17일 도교육청 5층 손님맞이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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