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즉석섭취,편의식품류) 판매업소 및 무인편의점 중점
익산시가 무인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밀키트(즉석섭취, 편의식품류), 과자, 아이스크림 등을 무인으로 판매하는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집중적인 위생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등록·무신고 제품과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행위,무인 시설 내 기계·기구류 위생관리,자판기 등 내부에 대한 세척과 소독,무인 시설 내 테이블·쓰레기통 등 위생관리,영업자 준수사항 등 식품위생법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등 준수위반을 확인한다.
또한, 소비가 많은 밀키트(즉석섭취, 편의식품류)를 수거해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식품 기준 규격 검사도 의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급증하는 무인 식품취급업소의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시민의 식품 안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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