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 교육연수원(원장 최병연)은 오는 9일까지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총 3기로 나누어 기초과정(2개반) 및 심화과정(1개반)으로 운영되며, 기수별로 7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날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과 김완수 연구사의 ‘디지털·AI 교육 주요 정책 안내’와 전주팔복초 송민규 교사의 ‘상상을 현실로 잇는 AI·SW 교육 사례’ 특강으로 시작했다.
박병춘 총장은 “이번 연수로 초등교사의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의 질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교육연수원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 교육 내실화 기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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