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니어클럽(관장 홍소연) 시니어기자단(스마트한세상)은 지난 1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중앙동주민센터 및 월명동주민센터, 군산시니어클럽에서 ‘다시 일하는 청춘’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열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1년여 간 노인일자리 활동현장을 다니며 촬영한 사진들을 전시했다.
시니어클럽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노인일자리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 및 홍보 효과는 물론 노인세대의 디지털기기 사용능력 향상과 세대간 소통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홍소연 관장은 “사진전 외에도 노인과 일자리를 지역사회에 알림으로 사회적 기여 및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니어클럽은 35개 사업단, 3176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지원,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다양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