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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홀로그램 헤리티지 융합발전 포럼 개최

홀로그램 헤리티지 융합 산업 발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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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이 21일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홀로그램 헤리티지 융합발전 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제공.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은 21일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홀로그램 헤리티지 융합산언 발전방안’을 주제로 ‘홀로그램 헤리티지 융합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강훈종 원광대학교 홀로그램연구소장의 ‘홀로그램 헤리티지 기술 및 산업동향’ 기조강연과 최창휘 ㈜JKDS 부사장의 실증사업 소개가 이어졌다.

이이 유정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활용 실감콘텐츠 사례’라는 주제로 국내·외 기술 사례를 공유했다.

또 김미영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팀장이 ‘홀로그램 헤리티지 서비스전략’을 주제로 도내 홀로그램 산업의 활성화 방향을 제시했다.

이 밖에도 종합토론에서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홀로그램 헤리티지 산업의 발전 방안과 향후 필요 정책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최용석 진흥원 원장은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도내 산·학·연·관 협업과 연구개발을 통해 전라북도가 전국 최초 홀로그램 문화재 서비스 기술을 확보하여 지역 관광산업 및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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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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