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군산의 진테크(대표 진규식)가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9일 전했다.
진테크는 군산시에 위치한 강소기업으로 건설중장비의 부품 등을 조립하는 회사로, 건설기계, 전기차 등에도 연구개발을 투자하며 자체 기술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진규식 대표는 “전 임·직원이 동참해 연탄 봉사, 급식 봉사에도 관심을 가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는 대한적십자에 월 3만 원 이상 후원하는 사업장에 부착해주는 명패로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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