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대학 교수‥학생 전북대 치대 방문 우의 다져
전북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서봉직)이 국제 네트워크 강화의 일환으로 최근 일본 북해도대학과 국제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90년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양 대학은 서로의 대학을 방문하며 각국의 문화와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국제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교류를 진행했다.
올해는 아리마 타로 교수와 치대 3학년생인 호가사코 아유, 가와타 리오 학생이 10일 간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으며 이 기간 전북대 치대 1학년 학생들과 전주 한옥마을, 국립익산박물관 및 미륵사지 투어를 함께 했다.
또한 전북대 치대 출신 선배 치과의원을 찾아 임상 현장을 체험하고, 교육과정 발표 청취와 치대 대외협력위원회 김동엽 교수가 주관하는 치의학기초실험실도 참관했다.
또한 전북대 치과병원을 찾아 악교정 수술과정을 참관하고 중앙기공실을 방문해 최신 3D printer 및 기공 과정 및 시연 과정을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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