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2 10:39 (목)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JJANiTV
자체기사

[영상]경칩, 동면에서 깨어난 두꺼비

경칩은 24절기 중 3번째 절기로 땅속에 들어가 동면을 하던 동물들이 깨어나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무렵을 뜻한다.

지방에 따라 개구리들이 나와 물이 고인 곳에 낳은 개구리 알을 건져 먹으면 허리에 좋고 몸을 보호한다는 풍속도 전해진다.

맹꽁이는 개구리목 맹꽁이과 양서류로 지난 2012년 환경부가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했다.

맹꽁이는 머리가 몸통에 비해 작으며 다리가 짧고, 몸길이는 4~4.5cm 정도로 두꺼비와 비슷해 헷갈리기도 한다.

 

*내용을 정정합니다. 수컷 두꺼비가 맞다고 합니다.

 

너구리는 잡식성으로 개과 동물 가운데 유일하게 동면을 한다.

봄이 되어 활동성이 올라가면 과일이나 곤충, 양서류 등을 주로 먹는다.

3월에 3kg 정도인 너구리는 8월부터 9월 초에 걸쳐 평균 6~7kg 늘어나고 최대 10kg에 달하는 개체도 나온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칩 #맹꽁이 #너구리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