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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석대-전북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 ‘청년대담’ 공동 개최

미디어영상학과 학생들 농촌공동체 미디어 발전방향 정책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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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와 전라북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농촌공동체 미디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청년대담’행사를 31일 우석대 전주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우석대 제공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와 전북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농촌공동체 미디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청년대담’행사를 개최했다.

31일 우석대 전주캠퍼스 교양관 1층 지역협력세미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마지영 LINC 3.0 사업단 지역혁신센터장과 김은규 미디어영상학과장, 송병철 전북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장, 이철규 전라북도 농촌활력팀장, 정충식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네트워크 집행위원장, 미디어영상학과 재학생 등 50명이 참석했다.

이날 우석대 미디어영상학과 재학생들은 다양한 현장 조사와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과 개선 방향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청년대학생·유학생 의견 △소통 플랫폼 제안 △소상공인 SNS 마케팅 △농촌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미디어교육 등에 대한 정책 제언을 발표했다.

이어 정충식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네트워크 집행위원장이 미디어가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해 온 선진 사례를 소개했다.

김은규 미디어영상학과장은“이번 청년대담은 농촌 지역사회에 대해 잘 모르는 학생들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며“학생들이 농촌공동체와 지역사회 미디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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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농어촌종합지원센터 #청년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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