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선희)은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2023 제4회 권리 그림공모전 꿈에 그린(green) 우리 동네’ 접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 주제는 ‘내가 꿈꾸는 우리집’, ‘안전한 학교 가는길’로 내가 원하는 방의 모습, 내가 원하는 학교가는 길의 모습을 아이들의 상상력과 목소리가 드러날 수 있는 내용으로 그림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는 전북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www.childfund-jeonbuk.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북종합사회복지관은 총 52명의 아동을 선정해 336만 원의 상품을 지급하고 참여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모전 선정작은 9월에 전시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