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초등학교 김현서(5학년) 학생과 인후초등학교 임도율(6학년) 학생이 한국코드페어 SW(소프트웨어)공모전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김현서·임도율 학생은 지난달 28일 서울 그랜드힐컨벤션에서 열린 ‘2023년 소프트웨어 분야 우수 인재 시상식’에서 제5회 한국코드페어 SW(소프트웨어)공모전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김현서·임도율 학생은 ‘위험 감지 골목 신호등’이라는 작품으로 초등부 은상을 수상,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SEF) 한국 대표단 선발 참가 기회도 주어졌다.
한국코드페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주관하며, 다양한 기업들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래밍 대회다. SW공모전은 사회문제 해결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소프트웨어 작품을 개발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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