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기관상 및 권혁남 팀장 개인상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가 일자리 창출 유공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3일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기관상을 수상하고, 권혁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팀장이 개인상을 받았다.
원광대는 지난 2016년부터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을 운영해 왔고 2021년부터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 시작해 현재 3년차 운영 중이며, 사업 운영 8년 동안 ‘우수’ 평가를 7번 받는 등 뛰어난 일자리 창출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사업 시범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 나아가 고교생까지 아우르는 취업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강지숙 교수는 “2023학년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으로 원광대가 전라북도 취업 지원 거점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전라북도 내 모든 취업 준비생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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