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수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선순)는 지난 13일 갑진년 새해 맞이 '사랑담은 떡국 떡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나눔봉사에는 수성동 부녀회원 30여명이 참여해 떡국 떡과 사골국수 등이 담긴 꾸러미를 만들었으며 김신철 수성동장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도 동참해 성원했다.
정성이 담겨진 꾸러미는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105세대에 직접 전달하고 수성동 공유냉장고에 30㎏을 기탁했다.
또 독거노인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안선순 회장은 “부녀회원들이 힘을 모아 따뜻한 온정을 취약계층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부녀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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