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 공무원직장협의회 제14대 회장(제11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군산지부장)에 최정범 씨가 당선됐다.
단일후보로 출마한 최정범 씨는 투표자 147명 중 143명 찬성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선거는 지난 29일 한국전자투표서비스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투표로 진행되었고, 91.88%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최 회장은 이번 당선으로 2018년 제8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군산대지부장(11대 군산대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을 맡아 제9대 지부장(12대 공직협 회장) 제10대 지부장(13대 공직협 회장) 3선에 이어, 올해 제11대 지부장으로 당선되면서 군산대 최초로 4선 지부장이 됐다.
최정범 회장은 “22년도 3선에 이어 대학 최초로 29일에 실시한 4선 지부장으로 당선되어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약속한 공약을 이행하고 조합원을 위해 몸을 내어주어 거친 물을 함께 건너게 할 징검다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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