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5:39 (일)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자체기사

이병준 협의회장 "협의회-전북특별자치도간 거버넌스 구축방안 논의"

2일, 재경 전북특별자치도민회 사무총장협의회장 취임
"각 시·군 순방 및 시·군과의 MOU체결 추진할 것"
"전북특별자치도 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도 계획"

image
이병준 재경전북특별자치도민회 신임 사무총장협의회장.

재경 김제향우회 이병준(66·사진) 사무총장이 재경 전북특별자치도민회 신임 사무총장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에 취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2일 서울 종로구 소재 음식점에서 열린 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제10대 협의회장 취임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사무총장협의회는 재경 14개 시·군향우회 사무총장 모임체로, 이 신임 회장은 향후 2년간 협의회를 이끈다. 

전임 오재복(완주) 협의회장은 이날 이임식을 가졌다.

이 신임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현직 사무총장 간 친목도모는 물론 각 시·군 향우회의 정보 및 활동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모임을 가질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회원들이 함께하며 협력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재경 전북특별자치도민회는 물론 전북특별자치도와의 연대를 강조했다.

그는 “재경 전북특별자치도민회장을 방문해 도민회와의 상생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면서 "김관영 도지사와도 만나 협의회와 전북특별자치도간 거버넌스 구축 방안도 협의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시·군 순방 및 시·군과의 MOU체결을 통해 도농활성화에도 앞장설 것"이라며 "그동안 쌓인 신뢰를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 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 회장 이병준(김제) △ 총무 장상진(장수) △ 부회장  이종신(익산), 복창근(순창) △ 감사  조철호(군산), 박진균(남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병준 사무총장협의회장 #재경 전북특별자치도민회 #특산물 직거래 장터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