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기술창업 지원사업 선정 기업 협약식
지원금 최대 2500만 원 지원, 교육·컨설팅 지원도
경진원이 전북지역 탄소중립 연계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 19일 2024 전북 탄소중립 연계 기술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10개 기업과 협약식을 진행했다.
올해 선정된 10개 기업은 △주식회사 드림어스(대표 김근수) △주식회사 와이앤케이(대표 유정우) △주식회사 쿨베어스(대표 이민재) △누바라연구소(대표 서현서) △액셀레타 주식회사(대표 서민석) △그린융합 주식회사(대표 채종석) △주식회사 씨이피티(대표 김재혁) △주식회사 청세(대표 이기태) △주식회사 디어그린(대표 윤희도) △주식회사 에이치엠씨(대표 김대건)다.
경진원은 탄소 절감 기술 개발·시제품 제작 비용, 지식재산권 취득 지원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사업화 지원금 최대 25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참여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투자금 매칭 프로그램, 네트워킹 등 지원금 외 교육·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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