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20:13 (수)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건·사고
자체기사

'선거구민 모아 식사대접' 이환주 전 남원시장 시절 비서실 직원 구속

 

image
남원경찰서 전경/전북일보DB

지난 총선 당시 경선을 앞두고 선거구민에게 음식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이환주 전 남원시장 시절 비서실 직원이 구속됐다.

지난 30일 남원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남원시 전 비서실 직원 A씨(50대)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올해 1월 남원시 도통동 한 식당에서 이 전 시장, B씨(40대) 등 2명과 함께 60여 명의 선거구민에게 총선선거운동을 목적으로 160여 만 원 상당의 음식을 대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환주 전 남원시장과 B씨도 입건했으며, 음식 값을 누가 지불했는지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지인들과 함께 밥을 먹은 것”이라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시 #경찰서 #전북경찰 #총선 #이환주 #시장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