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53명 ‘한국잡월드’ 탐방
정읍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관내 초·중학생 53명을 대상으로 한국 잡월드에서 실시한 ‘청소년 직업체험, 꿈을 잡아라’ 프로그램이 호응을 받았다.
한국 잡월드는 고용노동부 산하 직업체험기관으로 실제 직업현장과 업무를 직접 수행해 볼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이날 잡월드 탐방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청소년 체험관에서 2가지씩 체험하고 진로설계관을 방문해 검사를 해보며 자신의 흥미, 적성, 재능을 알아보고 자신의 유형에 맞는 직업과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황예진(호남중 1) 학생은 “내가 되고 싶은 직업인이 하는 일을 미리 체험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며 “진로를 결정하는데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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