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및 부대시설 추가⋯4성 호텔 인증 전주서 두 번째
전주시 더메이호텔이 영업 개시 4년 만에 한국관광협회중앙회로부터 4성 호텔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전주시 4성 호텔은 두개로 늘었다.
더메이호텔은 지난 17일 현판 제막식을 열고 4성 호텔 인증을 기념했다.
전주시 노후산단 재생사업에 따라 설립된 더메이호텔은 4성 호텔 인증을 위해 객실을 기존 33개에서 51개로 늘리고 헬스장과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을 추가했다.
이 밖에 더메이호텔은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금 10억 원을 기부해 전북특별자치도 나눔명문기업 1호로 선정됐다. 또 매년 어린이 날마다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아동 등 200여 명에게 호텔 식사와 선물을 후원하고 있다. 꿈드래장애인협회와 공동으로 부부 11쌍을 위한 결혼식 대관과 식사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메이호텔은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더 나은 서비스로 사랑받는 호텔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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