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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새마을금고 이희영 이사장 새마을금고 중앙회 대상 수상

새마을금고 창립 61주년 주상선 전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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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새마을금고 이희영 이사장(오른쪽)과 주상선전무가 새마을금고 창립 61주년을 맞아새마을금고 중앙회 대상 및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새마을 금고

새마을금고 창립 61주년을 맞아 지평선새마을금고 이희영 이사장이 새마을금고 중앙회 대상을 수상하고, 주상선 전무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대상은 받은 이희영 이사장은 2019년 취임 후 농촌지역의 어려운 여건에도 357억 원의 금고자산을 2024년 2월말 현재 1386억 원으로 성장시켰고, 대출금 또한 681억 원 순증으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마련 지난해 3월 신규 분사무소를 개소하여 지점설치 1년 만에 3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우량금고로 발전시켰다.

최근 재무구조가 보다 건전화되면서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도 대처할 수 있는 자립기반을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활 등 적극적인 경영마인드가 높이 평가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희영 이사장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1천만원의 장학금 예산을 확보해 지원해 왔고, 취약계층 지원, 사랑의 좀도리 운동 등 지역민들과 유대관계를 위한 ESG사업에도 적극 기여하여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왔다.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은 지평선새마을금고 주상선 전무는 20여 동안 금고 발전에 몸담아오면서 어느 금융기관보다 더 큰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노력을 인정받아 새마을금고인의 귀감이 돼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희영 이사장은 "회원을 만족시키는 밀착경영과 바른 경영으로 지역적인 한계성을 넘어 우수한 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가겠다며, 새마을금고의 공동체 정신과 인보협동 정신을 접목시켜 금고의 위상제고와 생활공동체 이념을 실천해 지역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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