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고사망자 공영장례지원 등 17건 심의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10일 심민 군수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37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오는 14일까지 5일간의 열리는 정례회에서는 정일윤 의원이 발의한 ‘임실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안’ 을 다루게 된다.
또 김종규 의원이 발의한 ‘임실군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과 김왕중 의원의 ‘임실군 명장 선정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도 심의한다.
이밖에 임실군수가 제출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임실군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을 17건의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이성재 의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한 호국영령들의 마음을 되새기고 그들의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깊이 간직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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