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0대까지 대학생, 직장인 등 26명 생생리뷰단 참여
올해 12월말까지 6개월간 예술현장 감동 도민에 전달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이 문화예술생생리뷰단을 선정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예술인 소통간담회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사업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 예술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올해부터 '문화예술 생생리뷰단'을 운영하게 됐다. 26명으로 구성된 생생리뷰단은 예술현장의 감동을 도민에게 전달하는 매개 인력으로 올해 12월 말까지 총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생생리뷰단은 20대부터 60대까지 대학생과 직장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연령대와 경험을 가진 이들로 묶어졌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 전시, 세미나 등 예술현장을 방문하여 그 과정을 글과 사진, 영상콘텐츠로 제작해 유튜브 등 SNS 채널에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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