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신뢰·사랑받는 육가공산업 실현” 다짐
고한주 ㈜팜덕 대표이사가 (사)한국육가공협회 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육가공협회는 지난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고 대표이사를 임기 3년(2027년 2월까지)의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고 회장은 “협회와 회원사의 궁극적인 목표는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육가공산업을 일구는 것이고, 한편으로는 원·부자재와 인건비 등 제반 인상 러시에 대비하고 세계적 트렌드 변화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이라며 “협회를 중심으로 회원사 여러분의 경험과 지혜와 역량을 모아 저에게 맡겨진 임기 동안 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광주상업고등학교와 가천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한 고한주 회장은 삼성전자와 조흥은행을 거쳐 신한은행 전주지점장·익산금융센터장·전주지역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팜덕 대표이사와 ㈜유피에프앤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