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진안읍향우회(이희호 회장)는 지난 25일 전라도음식이야기에서 6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는 이희호 회장을 비롯해 윤석정 상임고문, 김대섭 고문, 김정자 전 교육장, 김대식 전 대사, 전안균 소상공인회장, 신현승 전 군산부시장, 곽동원 읍장과 읍 직원 다수 등 30명가량이 참석했다.
이희호 회장은 “올 여름은 특히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어느 때보다도 더 건강에 유의하고 곧 닥칠 장마도 무탈하게 잘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윤석정 상임고문은 “읍 향우회원 모두가 진안사랑에 더욱 관심을 가지야 한다. 더 단합된 재전진안읍향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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