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취임한 김희옥 김제부시장이 지난 5일 신속한 현안 파악과 대응책 모색을 위해 첫 현장행정으로 관내 주요 사업장을 찾았다.
이번 현장 방문은 김제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대규모 사업에서부터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장까지 관내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일환이다.
이날 김 부시장은 △지평선 새마루 △김제온천(스파랜드) △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 △지역활력타운(힐스타운 시암) △구) 김제공항부지 △종자생명산업 혁신클러스터ㅠ△백구 일반산업단지 △특장차 혁신클러스터 투자선도지구 △스마트팜 혁신밸리 △용지 정착농원 현업축사 등 10개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책에 대해 면밀히 점검했다.
또, 앞으로 예정된 △노인복지주택 △국립해양생명과학관 건립지 △요촌·성산·신풍 도시재생사업 △지평선 벽골제 다목적 체육관 건립지 등에 대해서도 신속한 현장 방문을 통해 현안을 빠르게 파악해 나갈 계획이다.
김 부시장은 “공직자는 현장에 뛰어들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며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실현을 위해 김제시 곳곳을 누비며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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