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3시 마술과 풍선 이용해 60여 분간 공연
공연 예약 10일부터 가능, 자세한 내용 누리집 참고
국립전주박물관(관장 박경도)이 무더위를 날릴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마술愛 풍선이 빠지다' 는 마술을 통해 관객 모두에게 꿈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마술&풍선 퍼포먼스 공연이다. 오는 20일 15시 전주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다.
마술과 풍선을 이용한 공연으로 60분 동안 지루할 틈이 없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더해 신기함과 웃음이 끊이질 않는 풍선 공연에 관객이 직접 참여해 몰입도를 높인다.
박물관 관계자는 “가족들과 함께 박물관의 다양한 전시물을 체험하고 공연을 관람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 예약은 10일부터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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