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문화예술단체, 동호회 대상 무료 대관
올 12월까지 상시모집⋯오전·오후·전일 운영
전주문화재단이 2024년 공유화음실 수시대관 모집을 진행 중이다.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동문거리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공유화음실은 94.9㎡ 규모로, 음향 시설을 비롯해 강의용 테이블과 의자 등을 갖춰 소규모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접수는 연말까지 진행된다. 전주시 내 문화예술단체 또는 동호회라면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대관료는 무료다.
대관 가능 기간은 연말까지다.
대관은 주말과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가능하다. 대관 시간은 오전(오전 10시~오후 1시)과 오후(오후 2시~오후 5시)로 운영된다. 전일 대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 수시로 대관 접수 및 승인이 이뤄지기 때문에 대관 신청 전, 전주문화재단 생활문화팀으로 대관 잔여기간을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문화재단 생활문화팀(070-4126-41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