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종합에너지 기업인 SGC에너지(대표 박준영)는 지난달 30일 군산 비응마파지길 주변 해안가에서 플로깅(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통해 자연환경 보호활동을 펼쳤다.
SGC에너지는 2021년 경포천에서 처음 플로깅 활동 시작했으며, 올해로 5회차를 맞았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표영희 부사장을 비롯해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외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비응마파지길 주변 해안가 500m 구간을 걸으며 주위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활동으로 약 600㎏의 쓰레기가 수거되는 등 해양생물과 자연환경 보호에 기여했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는 “앞으로도 SGC에너지는 군산시의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활동과 지역사회를 돌보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ESG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GC에너지는 ‘사랑의 1004 운동’을 통해 군산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 난방비 지원 및 연탄 배달 활동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SGC E&C과 SGC솔루션 등 SGC그룹이 함께하는 ‘SGC숲 만들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친환경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