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군민의 알권리 제공 및 민원의 편의 제공을 위한 원스톱 행정서비스 처리 가능 민원사무를 발굴해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민원인이 민원 신청 등을 했을 때 부가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원스톱 행정서비스 처리 가능 민원사무 발굴 결과 빈집 철거 지원사업 후 수도계량기 중지 및 폐전 신청, 사망신고 시 호국보훈수당 유족에게 지급 안내 및 신청 등 7건을 신규로 발굴했다.
군은 발굴된 원스톱 행정서비스 업무를 친절·신속하게 처리해 군민이 겪고 있는 불편사항을 해결할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통해 군민의 편의는 향상되고 군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개선함으로써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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