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과 공존,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주제로 소통
우진문화재단은 오는 9일 오후 2시 우진문화공간 갤러리에서 생물학 박사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의 대주제는 ‘다양성과 공존, 손잡지 않고 살아남는 생명은 없다’로, 공존과 생명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총 2부로 구성됐다.
김정배 원광대 교수가 진행하는 1부는 최재천 교수의 강연으로 채워진다. 2부는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대화의 시간이다.
또한, 공연에는 색소포니스트 배태한과 피아니스트 김희윤이 출연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공존과 생명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지적 자극과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행사 당일에는 우진문화공간 갤러리에서 우진청년작가회 ‘제12회 우진청년작가 정기전’이 열리며, 전시는 17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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