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예술회관 1층 기스락 1관에서 22일까지 특별전 개최
전북수채화협회 20주년 특별전이 22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예술회관 1층(기스락 1관)에서 열린다.
2004년 10월 창립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전북수채화협회는 청년 작가부터 원로작가에 이르기까지 90여 명의 수채화 전문작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올해는 특별히 창립 20주년을 맞아 회원들이 30호 전시를 기획했다.
또 전국의 유명한 수채화 작가 스무명을 초대하여 특별한 전시를 구성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해마다 정기전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수채화의 멋을 알려 온 전북수채화협회 회원들의 열정적인 창작물 70여점도 함께 만날 수 있다.
17일 오후 3시 30분부터는 시연회가 진행되며 오후 5시에는 오픈식이 열린다.
전시 기간 동안 전북수채화협회 작가들의 다양한 아트상품도 전시하고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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