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주그랜드힐스턴호텔 오후 2시 30분부터 비전선포식 및 포럼 진행
마이스 산업 발전 비전 제시 및 지역 마이스 발전 전략 공유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과 전북특별자치도가 22일 전주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MICE 비전 선포식 및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
전북글로벌마이스육성센터 출범 기념 행사로 전북자치도의 MICE 산업 발전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역 마이스 발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날 MICE 업계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의 약자인 MICE는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MICE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선포식과 포럼에서는 글로벌 마이스육성센터의 출범을 기념해 전북 MICE산업의 현황을 점검한다.
또 제5차 국제회의산업 육성 기본계획(2024~2028)에 맞춰 지역 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전북도가 마이스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면 전북이 글로벌 마이스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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