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관광굿즈 공모전 1차 대중심사 28일~9월1일까지 진행
1차 대중심사, 2차 전문가 심사 이후 최종 굿즈 9월 6일 발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이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굿즈 공모전'1차 대중 심사를 진행한다.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1층 라운지에서 이뤄지는 대중 심사는 전북도민을 비롯해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대중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10개 관광굿즈는 향후 2차 전문가 심사에서 가산점을 부여받게 된다.
두 차례의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선정 굿즈는 9월 6일 발표한다.
이번 공모전은 ‘2024 전북 관광콘텐츠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의 일환으로, 전북의 독특한 매력과 가치를 담은 관광 굿즈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지역 관광 콘텐츠의 다양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공모 분야는 △생활용품 △친환경 제품 △소형 전자 제품 △팬시용품 △뷰티 △패션 등이다. 공예품과 핸드메이드 제품, 식음료는 공모 범위에서 제외된다.
대중 심사를 위해 센터를 찾은 방문자에게는 접이식 양 우산과 음료 등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방문자는 SNS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한 후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전주 유명 초코파이, 커피 기프티콘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하얀양옥집, 전북자치도 관광기념품 100선관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어 관광 굿즈를 소개할 계획"이라며 "전북 관광지의 상징성을 담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도내 관광기념품의 다양성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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