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본부장 정운섭)는 지난달 29일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폐자동차 재활용 확대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협회 전북지부, 오토리싸이클 에이전시, 인동GRC, 폐자동차 내장재 재활용업체와 47개소의 자동차해체재활용업자가 참석해 폐자동차 재활용률 준수 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폐자동차 재활용 확대 관련 회수․재활용 체계 구축 △폐자동차 재활용업체 발전 방향 논의 △폐자동차 재활용업체 애로사항 및 의견 청취 △폐자동차 재활용업체 실태점검 주요 사항 등이다.
아울러 자동차해체재활용업자의 폐자동차 내장재*(플라스틱, 유리, 시트, 고무) 해체를 독려하였고 해체한 물질의 회수 및 재활용 방법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재활용 체계 구축의 발판을 마련했다.
정운섭 전북환경본부장은 ”우리 공단에서는 이번 폐자동차 재활용 확대 관련 간담회를 발판으로 폐자동차 내장재의 회수 및 재활용 체계 확립하여 국가 자원순환율을 제고하고, 폐자동차 재활용비율을 달성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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