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2:16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보도자료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농가·소비자 교류의 장 마련

김치 명인 초청 ‘여름엔 김치 클래스’ 6회 성료
9월 6일 ‘가을 맞이 꽃다발 만들기 체험’ 진행

image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김치 명인과 함께하는 ‘여름엔 김치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사진 제공=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재단법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완수)가 익산시민 먹거리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실시한다.

4일 센터에 따르면, 김치 명인과 함께하는 ‘여름엔 김치 클래스’에 이어 오는 6일 ‘가을맞이 꽃다발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익산지역 화훼농가와 소비자 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 체험은 지역 내 영양사 100명을 대상으로 익산청년농 김성준 씨가 강사로 나선다.

그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명실상부한 전북 최고의 플로리스트이자 익산에서 직접 꽃을 재배하고 판매하는 농부다.

앞서 지난 7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6차례에 걸쳐 김치 명인 신덕순 요리 연구가가 수업을 진행한 김치 클래스는 회차별 직매장 소비자 15명씩 선착순 모집이 당일 마감되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 등을 통해 농가와 소비자 간 교류의 장을 계속 마련할 예정이다.

김완수 센터장은 “지속적인 소비자 참여 교육 행사 진행을 통해 로컬푸드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먹거리 시민 양성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