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금강유역본부(본부장 김창준)는 한가위를 맞아 전북중증장애인자립생활연대에 300만원 상당의 보령댐 주변지역 특산품인 사현포도를 나누며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힘을 보탰다. 폭염 재난에 대한 국민 안전보장을 위해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물나눔 활동도 추진했다.
K-water 금강유역본부는 건설현장을 비롯한 군산, 정읍 등 6개 지자체에 폭염으로 고생하는 야외근로자들과 홀몸노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약 2만병 가량의 병입수돗물을 지원했다.
금강유역본부 김창준 본부장은 “우리나라 대표 명절인 추석을 맞아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마음이 지역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참여와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강유역본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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