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 전북영화인협회, 에코시티총연합회 공동 주최·주관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도지회(회장 나아리)가 전북특별자치도민을 위한 찾아가는 영화관 '컴온 컴온 시네마'를 연다.
오는 5일 오후 6시 40분 세병공원 야외무대 앞에서 펼쳐지는 찾아가는 영화관은 한국영상자료원(김홍준 원장)과 에코시티총연합회(회장 형상우),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도지회가 지역 및 계층 간 문화격차를 해소를 목적으로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윤혜솜의 사회로 진행되며, 조정석 주연의 영화 '파일럿'이 상영된다. 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이다.
나아리 회장은 “매년 많은 도민들이 찾아가는 영화관에 관심을 갖고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찾아가는 영화관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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