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오늘도 이어졌다.
31일 전북혈액원에 따르면 원광보건대학교 학생 41명이 전북도민 헌혈의 날 생명사랑 헌혈릴레이에 참여했다.
또 군산간호대학교 학생 28명이 팻말 캠페인과 함께 헌혈에 동참했다.
장수군청 임직원 및 군민 35명도 헌혈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HD현대인프라코어 군산공장 임직원 20명은 헌혈버스를 찾아 짧은 시간이지만 소중한 헌혈에 함께했다.
인상고등학교 학생 16명, 김제고등학교 학생 18명도 헌혈 버스를 찾아 헌혈릴레이에 동참했다.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는 도민 헌혈의 날인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총 28일간 진행되며, 총 1만 명 참여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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