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 헌혈의 날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에 도민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3일 전북혈액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남원시청 임직원 및 시민 147명이 생명사랑 헌혈릴레이에 동참했다. 남원시청은 2006년부터 총 4810명이 헌혈했다.
이어 군산대학교에서 임직원 및 학생 34명이 헌혈에 나섰다. 군산대학교는 10월 한 달 동안 총 101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또 공군 제8325부대에서도 기간병 및 간부 35명이 헌혈에 함께했다.
이번 전북도민 헌혈의 날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는 도민 헌혈의 날인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총 28일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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