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2시 25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음식점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식당 창고 58㎡와 오리고기, 야채 등 창고 내부 식자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9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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