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5 11:49 (목)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스포츠일반
보도자료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건의문’ 대한체육회 전달

image
3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는 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건의문을 대한체육회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박성현, 김병이, 정소영, 유인탁, 대한체육회 관계자/전북체육회 제공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간절한 전북도민들의 염원이 담긴 목소리가 대한체육회에 전달됐다.

3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는 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건의문을 대한체육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체육회 정강선 회장과 김병이 부회장(임실군체육회장),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레슬링 유인탁(LA올림픽), 배드민턴 정소영(바르셀로나올림픽), 양궁 박성현(아테네·베이징올림픽) 선수를 비롯해 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건의문은 지난 2일 전북체육회관 1층 야외광장에서 열린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기원 체육인 한마음대회’에서 낭독된 내용으로 ‘국가균형발전의 첫 걸음’을 주제로 비수도권인 전북에서 올림픽이 개최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담겨 있다.

특히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경제력, 인프라 분산으로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고, 지속가능한 올림픽을 추구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 정신에 전북이 가장 부합된다고 강조했다.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이번 건의문 전달은 전북이 올림픽 유치에 있어서 진심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라며 “올림픽이 반드시 전북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림픽 전북 유치 건의문 #전북 염원 대한체육회 전달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