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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회서비스원, 첫 월례전략회의 개최...소속시설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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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북사회서비스원 본부에서 소속시설 기관장과 함께 2025 첫 월례회의가 개최됐다./사진=전북사회서비스원 제공.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은 20일 서비스원에서 소속시설 기관장과 함께 2025년 첫 월례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서양열 원장을 비롯해 16개 소속시설 기관장과 관리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운영실적을 평가하고, 2025년도 사업운영 계획과 방향을 논의했다. 또 전북사회서비스원의 미션과 비전을 기반으로 각 시설별 전략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전북사회서비스원은 정기적인 월례회의를 통해 소속시설 간 정보공유와 협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이용자 만족도를 증대시키는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서 원장은 “올해 첫 월례전략회의는 조직의 리더들과 함께 사회서비스 고도화를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여 보다 나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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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회서비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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