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내달 4일부터 문화특화지역조성 세미나 실시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다음달 4일부터 22일까지 2018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준비를 위한 학습세미나를 실시한다.이번 세미나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방향 설정과 기획운영을 위한 전문가 강연 6회와 선진사례탐방 2회를 실시한다. 학습세미나 대상은 문화도시사업 관계자인 완주군과 완주문화재단, 완주지역 문화 관련 기관 및 단체 그리고 지역 주민이며 내용은 문화도시에 대한 이해와 사례, 완주군만의 사업 추진을 위한 문화 관련 주제이다. 전문가 강연은 12월 4일 문화도시사업추진방향(장세길, 전북연구원 연구위원), 문화도시추진사례(황순우, 전주팔복예술공장 총괄기획자), 12월 12일 사회참여예술(하장호, 예술인소셜유니온), 문화다양성(이은희, 영국리즈대학교박사과정), 12월 21일 완주문화형공동체방향(이경진, 완주공동체지역센터 공동체육성팀장), 문화 협치(송하진, 듣는연구소 공동대표) 순으로 진행된다. 선진사례 탐방은 12월 8일 청주와 22일 천안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