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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미샤 마이스키 첼로 독주회 -2월8일 오후 7시 삼성문화회관탁월한 기교의 맑은 음색과 심오한 서정성이 어우러진 연주로 전세계 음악 애호가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이 시대 첼로의 거장’으로 이름짓기에 부족함이 없는 그가 2000년 2월 새로운 희망을 갖고 전주무대에 섭니다.전북일보사는 인간미 가득 담긴 첼로음색으로 인생의 희열과 번뇌를 노래하는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를 초청, 연주회를 엽니다.영혼을 노래하는 탁월한 음악성과 개성어린 무대의상으로 수차례의 내한연주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그는 당대 첼로의 거장 로스트로포비치와 피아티 고르스키 문하에서 공부한 뒤 카사도 국제콩쿨에서 1위로 입상, 피츠버그 심포니와의 카네기홀 데뷔공연이 성공을 거두면서 이름을 널리 알리기 시작했습니다.필라델피아 필, 베를린 필, 런던 필 등 세계적인 악단과의 협연 등을 통해 독주자로 세계정상의 첼리스트로 우뚝선 그는 전주 무대에서 바흐 서거 2백50주년을 기념한 불후의 명곡,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으로 전주의 음악팬들에게 더없이 귀중한 음악적 감동을 전해줄 것입니다. 주최:전북일보사일시:2월8일(화) 오후 7시장소:전북대 삼성문화회관
지난 1일 열린 ‘새천년맞이 정읍시민 대약진 행군’이 시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열렸다.정읍시립농악단의 흥겨운 농악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윤철상 국회의원, 국승록 시장 등 2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오전 7시 새천년 메시지를 선포하는 등 새정읍 건설을 다짐했다.이어 참석자들은 소원성취 고무풍선 날리기, 시민헌장 선포 및 시민헌장탑 기공식, 시민대약진 행군 등에 참여, 본격적인 새천년맞이 행사를 펼쳤다.이날 국시장은 ‘시민에게 전하는 새천년 축하메시지’를 통해 “시정발전에 전폭적인 성원을 아끼지 않은 시민들에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며 “희망찬 새해에는 활기찬 정읍, 생동하는 정읍을 우리 시민의 손으로 꼭 만들어 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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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한방직 개발 사업시행 협약서 동의안’ 전주시의회 상임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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