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임실동중학교가 개교 47년만에 첫 고등학교 100% 합격률을 보여, 농촌지역 교육 풍토와 학생 및 교육자의 태도가 변모하고 있음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 11일 임실동중학교에 따르면 3학년 79명중 전주시내 인문계에 30명이 지원, 모두 합격했으며 임실고 21명, 전주공고 10명, 전북기계공고 5명, 전주여상 5명, 영생여상 4명 오수고 2명, 전주상고와 성원여상에 각각 1명등 전원이 고등학교에 가게 됐다고 밝혔다.이같은 사실에 대해 김태영교장(사진)은 “23명의 전 교직원과 학부모 및 학교운영위원과 학생들이 혼연 일체가 돼 오늘의 영광을 가져오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2세 인재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 했다.이밖에도 ‘봉황제 한마당’축제도 성공리에 마침으로써 학생들에게 숨어있는 특기 및 적성을 개발함으로써 명랑한 학교 분위기 조성에도 이바지 했으며 ‘어머니와 함께 책을 읽어요’라는 독후감 문집도 발간해 전 학생과 지역사회 대표들에게도 나눠줘 인기를 얻기도 했다. 한편 윤봉택운영위원장도“김태영교장 부임으로 학교의 면학분위기가 되 살아나 학생은 물론 학부형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실군보건의료원이 지난 6일 임실 장날을 기해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터미널에서 주민건강 상담실을 운영, 호평을 받았다.군 의료원이 군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지식을 전달, 건강한 삶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한 이날 주민건강상담실 운영에서는 혈압측정과 당뇨검사등 기초적인 검사와 함께 건강 상담이 실시됐다.이날 혈압 및 당뇨검사를 통해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주민에 대해서는 전문의료기관에서 재검을 받도록 유도하고 성인병 예방도 홍보됐다.한편 지난 해에도 매월 2회씩 24회의 주민 건강상담실을 운영한 임실군보건의료원은 혈압측정 2백96명, 혈당검사 1백16명, 건강상담 91명 등 5백3명에게 각종 검사및 상담을 실시했으며 월평균 42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 로컬푸드 직매장 생산자‧소비자 '함박웃음'
‘옛 대한방직 개발 사업시행 협약서 동의안’ 전주시의회 상임위 통과
국립 익산 치유의 숲 ‘진퇴양난’
전주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 ‘중앙투자심사’ 통과
순정축협 조합장 보궐선거 남상국 씨 당선
강임준 시장 내년 시정운영 청사진 제시⋯"포용과 연대로 희망 군산 만들것"
[현장] 펑펑 내린 첫 눈에 '진안 관문' 출근차량 '집단 역주행'
오명석 인천호남향우회 회장,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금강 첫물 장수 뜬봉샘과 수분마을, 국가생태관광지역 지정
"남원의 숨은 매력을 관광 명소로"...남원관광 르네상스 주역 '리플러스사업추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