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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립 추진

기린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칭)가 전주 기린대로에 진북 신동아 파밀리에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진북 신동아 파밀리에는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287-15, 완산구 서노송동 660-7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29층 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51세대 규모로 신동아 건설이 시공할 예정이다.주변에는 전주시청, 덕진구청, 전주교육지원청, 전주고용센터 등 관공서가 밀집돼 있어 각종 민원 처리도 수월할 뿐 아니라, 도보거리에 홈플러스 대형마트, 세이브존, 중앙시장이 위치해 있어 쇼핑도 편리하다.진북 신동아 파밀리에의 또 다른 강점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는 점이다.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에 비해 20~30%가량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선투자 비용을 관리하는 대행사의 불투명한 예산 집행과 과대 및 허위 광고 등의 이유로 소비자가 피해를 입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면서 사회적으로 문제도 잇따르고 있는 실정이다.하지만 진북 신동아 파밀리에는 업무대행사가 사업예정부지를 96% 확보한데다 코리아 신탁 주식회사가 자금관리를 투명성과 안정적으로 관리를 해 소비자의 불안한 심리를 없앴다.이와 함께 가격 경쟁력과 안정성이란 지역주택조합만의 강점을 극대화해 입주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대거 마련했다.우선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평당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중도금 대출 무이자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췄다.입주 시점에 소비자들에게 또 하나의 부담이 될 수 있는 발코니 확장 시공비도 추가로 받지 않는다.이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추가 분담금이 없다는게 추진위의 설명이다.한편 주택 홍보관은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396에 오픈운영 중이다.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17.05.30 23:02

고창 한우명품화 공약사업 추진 박차

고창군이 민선6기 공약사업인 한우명품화 사업 추진에 적극 나섰다.29일 군에 따르면 그간 한우 사육기반의 취약성으로 사업 추진이 다소 늦어졌으나 등록 및 선형심사, 수정란이식, 우량정액 공급 등의 개량사업을 통해 고급육 체계 구축에 힘써왔다.이를 통해 한우산업 활성화 및 브랜드 육성을 통한 안정적 소득기반 전략으로 오는 2018년까지 5년 동안 총 15개 사업 43억원을 투입하여 고창군 한우명품화에 나선다.특히 전북도정 3대 핵심시책인 삼락농정 연계사업으로 고능력암소축군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암소 친자확인 등 검사를 통해 전라북도 한우암소 차별화와 우수한 송아지 공급을 위해 경매장 출하시 전북 J카우 송아지로 표기하고 있다.군은 한우명품화사업을 점진적으로 추진한 결과 한우 고급육 출현율(1등급 이상)이 2014년 60%에서 2016년에 68%로 상승하는 효과를 거뒀다. 한우개량 및 개체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2018년에는 75%까지 높여 한우농가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박우정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동안 묵묵히 축산업을 지켜온 한우 농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체계화시켜 내실 있게 추진해 전국 제일의 명품 고창한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7.05.30 23:02

부안 참뽕축제 보러 오세요

제3회 YOU YOU(유유) 참뽕축제가 청정 누에타운특구로 지정된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유유마을 부안누에타운 광장에서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린다.유유참뽕축제는 부안 유유마을에서 주최하고 부안군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전북농업기술원 잠사곤충시험장이 후원하며 잠령제, 마을 제철 농산물 직거래 장터, 양잠산물 수확가공 체험, 공연, 마을역사 전시, 민속놀이, 누에올림픽 등 부안참뽕을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하다.축제는 오는 6월 2일 오전 10시 누에 풍년을 기원하는 잠령제로 시작되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참뽕장날 먹거리장터가 운영돼 유유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누에오디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특히 뽕잎비빔밥과 뽕잎젓갈주먹밥, 뽕잎나물김밥, 뽕잎튀김, 뽕잎빵, 오디동동주, 오디두부 등 마을 어머니 손맛이 담긴 음식과 오디슬러시, 오디에이드, 뽕잎차, 얼음오디즙, 오디떡볶기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또 누에고치 필링 테라피, 오디수확 체험, 오디청 만들기, 오디잼 고형잼 만들기, 오디뽕잎 소금 만들기, 뽕잎젓갈주먹밥 만들기 등 가공체험과 누에고치 핀, 핸드폰걸이, 팔찌, 머리띠, 목걸이 등 악세사리 만들기, 누에 캐릭터를 이용한 뽕잎비누, 부채, 티셔츠, 전사컵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얼음오디 빨리 먹기, 신통방통! 누에 3종 올림픽, 뽕나무터널 이색누에 찾기, 풍선던지기, 참뽕마실길 스탬프 찍기 등 오복과 재미와 건강이 가득한 이색 프로그램을 마련된다.이와 함께 유유마을 유물전시, 사진전과 토종누에 전시 등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누에 관찰 체험장과 아이들을 위한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도 운영한다.부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5월 21일 부안참뽕데이를 시작으로 6월 중순까지 부안은 참뽕오디가 제철을 맞는다며 유유참뽕축제가 개최되는 유유마을은 150년의 역사를 간직한 누에마을로 대한민국 양잠업의 중심인 만큼 가족단위로 축제에 참여해 뽕을 직접 즐기고 느끼면서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7.05.30 23:02

고창군 '가족과 함께하는 장애체험' 운영

고창군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하는 장애체험’을 운영했다. 지난 2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체험은 ‘2017년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중 하나로 고창군이 주관하고 (사)한두레장애인자립생활협회(회장 정종만)가 후원하여 기획됐다.이날 20여 명의 청소년과 가족이 참여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장애이해교육으로 장애유형과 장애발생원인 및 장애인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 등에 관한 정종만 회장의 강의 후 시각장애체험, 휠체어체험, 좌식배구체험이 진행됐다. 시각장애체험에서는 엄마와 아이가 한 팀이 되어 한명은 안대를 하고 한명은 옆에서 안내를 해주며 계단을 오르고 내리는 활동을 했고, 휠체어 체험은 수동휠체어를 직접 작동하면서 장애인의 생활을 잠깐이나마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좌식배구체험은 바닥에 앉아서 하는 쉽고 간단한 체육활동으로 장애를 체험하면서도 활동성이 있어 어린 아동들이 즐겁게 참여했다. 자녀와 함께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는 “장애가 정말 큰 불편함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체험을 하면서 다시 한 번 알게 됐고 장애인의 입장에서 일상생활이 얼마나 어렵고 무서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며 “아이와 함께해 의미 있었고 앞으로 장애인들을 좀더 마음으로 이해하면서 배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7.05.30 23:02

탄력적 주정차제도 내달 도입…군산 수송·지곡 교통난 '숨통'

군산시 수송동 일대의 주정차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군산시와 경찰은 29일 수송동과 지곡동 일부 구간에 대해 탄력적 주정차제도를 6월부터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탄력적 주정차제도는 획일적으로 지정된 주정차금지 구역을 도로 폭, 교통량, 주변 지역의 특성 등을 고려해 일정 시간 동안 주정차가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다.수송동 일대 이면도로는 왕복 2차선으로 조성된 협소한 도로이며 갓길은 백색 실선으로 색칠돼있다.이 때문에 도로 양방향에는 무분별하게 주차된 차량이 빼곡히 늘어서 겨우 한 대의 차가 빠져나가기도 쉽지 않은 상태로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시와 경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송동 월명로(수송사거리~남북로사거리, 1.9km)와 지곡동 백토로(백토고개 사거리~백토사거리, 1.2km)구간을 탄력적 주정차구간으로 변경한다.이를 통해 교통 흐름이 원활한 대로변에 주차 공간(월명로 200면, 백토로 60면)을 제공해 이면도로의 주정차 차량을 대로변으로 끌어내 협소한 이면도로의 주정차 난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탄력적 주정차제도가 시행되면 공영주차장 260면 조성 시 필요한 토지 약 3400㎡(공시지가 약 80억)에 대한 매입비용과 노상 주차면 설치비용(약 11억) 등 총 91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시와 경찰은 오랜 협의 끝에 도로교통법상 정차 또는 주차를 금지하는 장소의 특례를 적용해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탄력적 주정차 제도를 도출했다.두 기관은 탄력적 주정차 구간을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해 이면도로의 주정차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현수막 등을 이용한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군산경찰서 교통관리계 이상철 경사는 탄력적 주정차구역 확대 시행에 앞서 교차로 구역 및 버스(택시)정류장과 횡단보도, 안전지대로부터 10m이내는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황색 복선)으로 단속대상인 만큼 주정차가능구간을 반드시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탄력적 주정차를 시행하고 있는 문화로(수송사거리~현대코아사거리) 구간도 적극 활용해 주민 불편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군산
  • 문정곤
  • 2017.05.30 23:02

군산시·전주영상위 '영화 유치' 업무협약 체결

군산시가 최근 (사)전주영상위원회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영화유치 활동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도내에서 촬영되는 각종 국·내외 영화 유치활동과 로케이션 지원을 총괄하는 전주영상위원회와 도내 지자체로서는 최초로 체결된 협약이다. 최근 군산이 영화촬영의 명소로 각광받는 가운데 시는 영화촬영 유치로 향후 영화산업 발전과 함께 군산의 대외적인 홍보를 통해 관광객유치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영화촬영유치 전담팀을 구성, 전문인력 확보와 함께 관련예산을 확충하는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마련할 방침이다.전주영상위원회 정병각 운영위원장은 “군산은 문화유산을 비롯하여 천혜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으며 영화 제작사가 촬영을 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으로 가득 찬 도시”라고 들고 “이번 협약체결을 기반으로 군산시와 상생발전을 통해 전북 영화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은 1948년 이만홍 감독의 영화 ‘끊어진 항로’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총 130여편의 영화가 촬영됐으며 올해에만 대형기획사가 제작에 참여하는 10여편의 영화 촬영과 함께 각종 TV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의 장소 섭외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군산
  • 안봉호
  • 2017.05.30 23:02

亞 4개국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지지 견인

부안군은 김종규 군수와 전북도, 한국스카우트 전북도연맹 등이 2023년 세계잼버리 부안 새만금 유치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태국, 방글라데시, 네팔, 부탄 등 아태지역 4개국 해외출장을 진행한 결과 4개국 모두 부안 새만금 유치 지지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출장에서는 4개국 스카우트연맹 주요 인사를 면담하고 현지 대사관을 방문해 유치 협조를 요청했다.출장결과 엠 엘 파나다 디스쿨 태국 교육부 차관과 모자멜 하뮤 칸 방글라데시 행자부 차관, 라빈 다할 네팔스카우트연맹 치프 스카우트, 카르마예혜 부탄 교육부 차관 등 현지 스카우트연맹 관계자들이 2023년 세계잼버리 부안 새만금 유치 지지를 약속하고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김종규 부안군수는 이번 해외출장에서 부안 새만금의 경우 기네스북에 등재된 33.9㎞의 세계 최장의 방조제 안쪽의 401㎢의 광활한 부지로서 여의도 면적의 약 200배에 이르며 주위에 산, 갯벌, 바다, 강, 들, 하천, 계곡, 평야 등 대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과정활동 구상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중점 홍보했다.김종규 군수는 “2023년 세계잼버리가 부안 새만금으로 유치되면 참가자들인 청소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모아 함께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운영자와 참가자들간 쌍방향의 소통행사가 될 것”이라며 “불과 10여년 전에 바다였던 곳이 육지로 변한 기적의 땅 부안 새만금에서 세계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그려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7.05.30 23:02

여산휴게소, 연휴만 되면 주변 농지로 분뇨 '콸콸'

익산여산휴게소가 이용객이 많아지는 연휴 때면 분뇨가 넘치는 등의 주변 환경오염을 시켜왔던 것으로 드러났다.40년이 넘는 여산휴게소 인근 농지에서는 연휴 때면 항상 분뇨가 넘치는 피해를 호소해왔지만 묵살 당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29일 익산시에 따르면 여산휴게소 인근 농지에 분뇨가 넘쳤다는 피해민원이 접수돼 현장 확인을 거쳐 과태료 처분 등의 행정조치를 취하고 있다.70년대 건설된 여산휴게소는 시설이 많이 노후해 평일에는 문제없이 가동되고 있지만 이용객이 많아지는 연휴 때면 분뇨가 넘치는 등의 환경오염을 일으켜왔던 것으로 드러났다.시는 보건환경연구원과 공동 조사를 거쳐 분뇨 유출을 확인하고 300만원의 과태료 처분과 함께 시설개선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여산휴게소 인근 지역민들은 지금까지 도로공사 등에 수많은 민원을 제기했지만 묵묵부답이었다며 오랜 환경오염을 방치해 왔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주민들은 여산휴게소에서 분뇨가 유출된 것은 수십년이 넘는다며 지금까지 뒷짐만 지고 있던 도로공사와 휴게소측은 인근 환경조사와 함께 오염해결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휴게소측은 시설이 노후해 많은 인원이 몰리는 연휴 때 넘친 것 같다면서도 언제부터 얼마나 넘쳤는지는 모르지만, 도로공사와 협의를 통해 시설개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익산시도 환경청과 도로공사, 휴게소와 함께 빠른 시설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동대책회의를 열겠다며 주변 환경조사 등의 필요성도 따져보겠다고 말했다.

  • 익산
  • 김진만
  • 2017.05.30 23:02

정읍 신태인도서관, 초등생 교육프로그램 호응

정읍 신태인도서관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도서관에 처음 왔어요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들의 호응을 얻고있다.신태인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신태인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책의 기원과 역사, 정읍시 산하 도서관 소개, 학년별 수준에 맞춘 도서 검색 방법과 서가에서 책 찾기 등을 실습 위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프로그램은 총 6회 운영하며 회 당 학년별 2개 반 학생이 교과시간에 신태인도서관에서 현장체험 학습을 갖는 형식이다.지난 26일까지 4회의 교육이 실시됐는데, 3학년부터 6학년 학생 151명이 참여했다.56학년은 강의식 수업 후 종합 자료실에서 직접 찾은 도서의 서지정보(bibliographic information, 문헌을 자료로 삼아 식별동정하기 위한 정보. 표제저자잡지권호발행 연월 등에 관한 것을 말한다.)를 활용한 게임을 통해 도서관 이용 방법을 익혔다.신태인도서관은 6월 29일과 30일에는 12학년 학생 67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저학년생의 눈높이에 맞춰 찰흙을 이용하여 클레이판형 책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도서문화사업소(소장 김평섭)는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학교만큼 친숙한 기관으로 인식해서 자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7.05.30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