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완 시인,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문화부분 문화대상 수상
김제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 사무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양해완 시인이 제100회 기념 한류월드스타 궁중 코리아 어위즈 대회에서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문화부분 문화대상을 수상했다. 한류월드스타 궁중 코리아 어위즈 대회는 한국문화예술신문,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 TV, 여성환경신문,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정치, 종교, 언론, 문화, 스포츠, 연에인 등 분야를 대상으로 전국대회(국제포함)를 통해 우수단체, 개인들을 시상하는 행사이다. 이번 2023년 월드스타 궁중 코리아 어위즈 대회 시상식은 지난 12일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엄태영 국회의원, 양승조 전)충청남도 지사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한국을 빛낸 양해완 시인은 2005년 중앙문예 월간지 문에사조 신인상으로 시인으로 등단, 전라북도 및 전주, 김제 문인협회 이사 및 회원, 전북문학포럼 및 전라북도 시인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집 〈어머니〉, 〈오늘 어머니를 만나면〉, 〈그대는 내 영원한 그리움〉, 〈어머니의 눈물〉등을 펴냈다. 심사위원회 관계자는 "양해완 시인의 시를 마주하면 우리를 순수한 존재의 세계로 데려다 준다며 우리가 얼마나 살았는가에 상관 없이 시들이 우리의 가슴에 와 닿고 영혼의 방향과 삶의 지혜를 선물하는 것 같다"고 평했다.